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사이 충돌이 중단된 지 일주일 만에 예루살렘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각 14일 예루살렘 구시가지에서 무장 괴한이 신호를 기다리던 버스를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총격으로 지금까지 8명이 다쳤으며, 이 가운데 2명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용의자는 범행을 저지른 뒤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으로 달아났다가, 추적하는 이스라엘 경찰에 자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총격이 일어난 곳은 예루살렘 구시가지에서 유대인에게 유일하게 기도가 허용된 이른바 '통곡의 벽' 부근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건은 사흘 동안 이어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사이 충돌이 마무리된 뒤 일주일 만에 일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재복 (jaebog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81416095812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