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SSG가 최정의 결승포로 이틀 연속 두산을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SSG는 10회 초에 나온 최정의 솔로 홈런으로 두산에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전의산은 4회 초 두산 선발 곽빈의 직구를 공략해 이번 시즌 국내 타자 최장거리포인 비거리 140m 홈런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kt는 10회 말 삼성 오승환을 상대로 터진 심우준의 끝내기 적시타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12연패 중인 삼성 선발 백정현은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,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연패 탈출에 실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NC는 선발 김태경의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LG를 이겼고, 롯데는 KIA를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장단 16안타가 터진 키움은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한화를 12 대 8로 제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8142333048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