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날 집중호우로 충남 부여에서 실종된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수색 작업에는 소방과 경찰, 군 장병 등 구조인력 439명과 헬기와 드론 등 장비 28대가 투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백마강까지였던 수색 범위를 금강하굿둑까지 넓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4일) 오전 1시 44분쯤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인근에서 50대 남성 등 2명이 탄 1톤 트럭이 급류에 떠내려갈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된 뒤 하천 다리 밑에서 차량만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81510393862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