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복절을 맞아 보수단체가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일대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오늘(15일) 오후 동화면세점 앞에서 2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8.15 범국민대회를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동화면세점부터 서울시의회까지 이어진 집회로 부근 2개 차로만 통행이 허용되면서 일대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경찰이 광화문역 일부 출구를 막으면서 집회 참가자들과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에서 소음이 발생하거나 통행을 방해할 수 있는 집회·시위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81516430698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