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서호 전 통일부 차관을 소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, 서 전 차관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서 전 차관에게 정부합동보고서 수정 경위와 통일부 내부 논의 과정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조만간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과 정의용 전 실장, 서훈 전 국정원장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북한인권정보센터는 지난달 12일, 동료 선원들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 어민 2명을 북한에 강제로 돌려보낸 혐의로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과 서 전 차관 등을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동오 (hdo8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81522294422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