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타민 등 추석 선물용 의약품 불법 광고 집중 점검<br /><br />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(16일)부터 나흘간 추석을 맞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대한 불법 광고를 집중 점검합니다.<br /><br />비타민이나 유산균 등 추석 선물용 품목에 더해 인공눈물, 소화제, 마스크, 생리용품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습니다.<br /><br />식약처는 용기와 포장에 기재된 내용의 적정성과 효능의 허위과장 여부, 일반 공산품의 의약외품 오인 가능성 등을 중점 점검하고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필요시 형사고발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