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천문연구원이 미국 NASA 등과 공동 개발 중인 우주망원경 '스피어엑스'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한 핵심 장비를 개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피어엑스는 온 하늘을 102개의 적외선 색깔로 촬영하고 3차원 우주 지도를 작성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는 우주망원경으로, 2025년 4월 우주로 발사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천문연은 스피어엑스가 우주 환경에서 제대로 작동할지 시험하기 위해 지상에서 영하 220도 이하의 진공상태를 구현해줄 극저온 진공 챔버를 개발하고, 지난 6월 미국으로 이송해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천문연은 앞으로 극저온 진공 챔버를 활용해 스피어엑스의 우주환경시험을 주도하고, 관측자료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소라 (csr7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2081701170135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