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이거 우즈, LIV 맞서 PGA 결집 시도<br /><br />사우디국부펀드의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의 영입 시도를 뿌리친 '골프황제' 타이거우즈가 PGA 선수들의 결집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우즈는 오는 18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출전 선수들과 회동하기로 한 것으로 미국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는 PGA 투어에 대한 선수들의 지지를 모으기 위해 우즈가 직접 제안한 자리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우즈는 앞서 공개적으로 "LIV 시리즈로 옮긴 선수들은 지금의 그들을 있게 해준 곳에 등을 돌린 것으로 생각한다"며 LIV 이적 선수들을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#타이거우즈 #골프황제 #LIV골프인비테이셔널 # PGA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