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음주 운전' 빙속 김민석, 재심 청구 포기…징계 확정<br /><br />대표팀 훈련 기간 음주 운전 사고로 징계받은 스피드스케이팅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민석이 대한체육회 재심 청구를 포기했습니다.<br /><br />대한체육회는 "김민석이 마감일인 어제(17일)까지 재심 청구를 하지 않아 징계가 확정됐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로써 김민석은 2024년 2월까지, 1년 6개월 동안 선수로서의 모든 활동이 정지됩니다.<br /><br />술을 마시고 김민석과 운전대를 번갈아 잡은 정재웅과 술자리에 함께한 정선교, 정재원 등도 재심을 포기해 징계가 확정됐습니다.<br /><br />#스피드스케이팅 #정재웅 #정선교 #정재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