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하던 식당 창고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필로폰을 만들어 판매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일하던 식당 창고에서 4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만들어 투약하거나 판매하고, 대마 1그루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지난 2월 마약사범으로 체포한 40대 남성으로부터 확보한 진술을 토대로 지난 17일 A 씨를 검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검거 현장에서 필로폰 0.65 그램과 마약 제조 도구 등을 압수한 뒤,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희재 (parkhj02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81921570231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