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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당직 병원제 시작...사망자 113일 만에 최다 / YTN

2022-08-20 81 Dailymotion

주말과 야간, 고위험군 응급 치료를 위한 수도권 당직 병원 제도가 오늘 시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확진자 증가 폭은 둔화했지만 사망자가 113일 만에 최다를 기록하는 등 피해가 커서, 정부는 고위험군 관리에 역량을 의료 모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회2부 연결합니다. 김현아 기자! <br /> <br />먼저, 오늘 코로나19 발생 현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0시 기준 확진자는 12만 9,411명으로 전날보다 9천4백여 명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일주일 전보다는 4천 8백여 명, 3.8% 정도 늘어나서, 증가 폭이 크게 둔화하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난 511명입니다. <br /> <br />하루 새 숨진 환자는 84명으로, 113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44.7%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가동률이 비슷하고, 준중증 환자 병상은 수도권이 66%에 육박하고 비수도권은 47%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의료 대응 능력은 충분하며, 병상도 추가로 늘릴 거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위중증 환자 관리 강화 차원에서 오늘부터는 수도권 당직 병원제도도 시행됩니다. <br /> <br />중증 기저질환자와 고위험 산모, 영유아 등에 신속하게 병상을 배정하기 위한 것인데요 <br /> <br />이번 주말 당직 병원은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삼성병원, 한양대병원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현재 유행세를 고려해 수도권에서 우선 당번병원을 운영하기로 했는데, 비수도권 중증 응급환자는 필요할 경우 권역별 대응체계를 통해 수도권에 배정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, 독거노인이나 노인 부부 등 취약계층이 진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, 재택치료 초기에 전화 상담을 늘리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김현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82012025227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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