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중증 환자 위한 '주말 당번병원' 가동<br /><br />코로나19 중증 환자가 주말에도 신속히 병상을 배정받을 수 있도록 오늘(20일)부터 '수도권 주말 당번병원'이 운영됩니다.<br /><br />운영 첫 주인 이번 주말에는 국립중앙의료원, 서울삼성병원, 한양대병원이 당번을 맡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 주말 당번 병원 운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현재 코로나19 의료 대응에는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, 주말과 공휴일 등에 중증 기저 질환자 등이 병상을 원활하게 배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례가 잇따르자 당번 병원을 운영하기로 한겁니다.<br /><br />#코로나19 #중증환자 #주말_당번병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