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 경호처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인근 경호구역을 확장하기로 한 데 대해, 더불어민주당은 늦었지만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(21일) 국회 브리핑에서, 이번 사건을 타인에게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는 욕설·폭력 시위 문화를 개선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대통령-국회의장단 만찬 자리에서 해법을 제시한 김진표 의장과 이를 수용한 윤석열 대통령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, 이번 결정을 불가피한 조치로 보고 있다며 경호구역 확대뿐 아니라 앞으로 엄정한 법 집행이 실제로 이뤄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82115102880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