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 이후 이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내일 실탄 사격 훈련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해사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내일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동중국해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한다고 공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사국이 공지한 훈련 지역 4곳은 저장성 타이저우시 앞바다로, 타이완 북부 해역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. <br /> <br />중국은 펠로시 의장의 타이완 방문 이후 이 주변뿐 아니라 동중국해와 남중국해는 물론 한반도와 가까운 서해까지 훈련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아 (ka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82122372542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