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시다 日총리, 여름휴가 복귀 앞두고 코로나 감염<br /><br />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교도통신 등은 일본 정부 발표를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현지시간 20일 밤부터 미열과 기침 증상이 나타나 어제(21일) 유전자증폭, PCR 검사를 거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휴가 복귀를 하루 앞두고 있던 기시다 총리는 총리관저에서 요양 중으로, 증상은 경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일본 현직 총리의 확진이 확인된 것은 처음으로 기시다 총리는 백신 4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기시다 총리는 오늘(22일)부터 온라인으로 업무를 재개할 방침으로, 30일까지 총리공저에 머물 예정입니다.<br /><br />#기시다 #일본 #코로나_감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