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·영·프·독 정상 통화 "우크라 원전 안전 보장해야"<br /><br />미국과 영국, 독일, 프랑스 정상이 러시아가 장악한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보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,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,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현지시간 21일 전화 통화에서 국제원자력기구, IAEA 사찰단의 조속한 현장 방문을 촉구했다고 영국·독일 총리실 등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들 4개국 정상은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는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다지면서 원전 주변 지역에서 군사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