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 "특별감찰관, 국회가 지금 추천해주길" <br />"민주당, 文 정부 특별감찰관 미임명 사과해야" <br />"북한인권재단 이사와 특별감찰관 추천 연계"<br /><br /> <br />국민의힘이 대통령 친인척을 들여다보는 '특별감찰관'에 대해 북한 인권재단 이사 추천과 연계하자고 야당에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은 특별감찰관 취지엔 공감하면서도 조건부 임명은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쉽사리 논의가 진전될지는 미지수입니다. <br /> <br />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대통령실은 문재인 정부 내내 공석이었던 특별감찰관 후보를 국회에서 추천해주면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, 지금 추천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과 보폭을 맞춘 국민의힘도 민주당을 향해 지난 정부에서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은 데 사과를 요구하면서도 논의를 공식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, 민주당이 지난 정부에서 추천하지 않은 북한 인권재단 이사 건과 연계하자고 조건을 내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[주호영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: 특별감찰관 지명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지명 절차를 밟지 않은 것은 국회의 직무 유기라고 생각하고…]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은 내부 감찰과 견제를 위해 특별감찰관 필요성엔 공감하면서도, 다른 사안과 함께 특별감찰관 문제를 논의하는 것엔 부정적이라 즉답을 하진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[박홍근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어떤 사안과 다른 사안을 연계해서 하자고 하는 게 뭔가 저의가 있는 것처럼 비치지 않습니까. 제가 보기에는 순수한 의도가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.] <br /> <br />특별감찰관 임명을 두고, 법사위에서도 한동훈 장관과 야당 의원이 대리전을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[박범계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역시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관리가 특별히 중요하다. 그게 특별감찰관의 입법 취지다.] <br /> <br />[한동훈 / 법무부 장관 : 그 입법 취지가 5년 넘게 지켜지지 않아 왔고요. (그렇게 과거로 자꾸 돌아가지 마시고) 과거 없이 어떻게 미래가 있겠습니까?] <br /> <br />6·1 지방선거 이후에도 원 구성 지연으로 미뤄진 국회의 특별감찰관 공론화가 첫발을 뗀 셈이지만, 여야가 서로 다른 셈법 속에 상대 탓만 하며 줄다리기를 반복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승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82219151122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