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현희 "알박기·버티기 아냐"…임기 완주 의지 피력<br /><br />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여권의 자진사퇴 압박과 관련해 "알박기나 버티기가 아니다"라며 임기 완주 의지를 나타냈습니다.<br /><br />전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"임기는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서 법률로 정해준 것"이라며 "알박기 같은 표현은 국민에 대한 모욕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농단 수사 당시 현직 기자와 판사에게 감사 의미로 식사를 접대한 것이 청탁금지법 위반 아니냐는 질의에는 "그런 소지가 있어보인다"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지난해 진정이 접수돼 사실관계 파악이 필요하다고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이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#전현희 #국민권익위원장 #자진사퇴 #임기완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