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민 단체들이 쌀값 폭락에 대한 대책을 즉각 마련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등은 어제(22일)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들은 쌀값이 45년 만에 최대치로 폭락해 밥 한 공기 분량인 쌀 100g 가격이 220원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생산비 폭등을 고려하면 300원까지는 올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매년 40만 8천여 톤이 수입되는 쌀 저율 관세 의무수입물량을 즉각 중단하고, 비룟값 인상분 지원, 농자재값 지원 등 수확기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82301331073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