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하루빨리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, 국가교육위원회 위원 등 3개 기관에 대한 국회 추천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권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협조를 촉구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북한인권재단은 민주당이 이사 추천을 하지 않아 6년째 출범하지 못하고 있다며, 의사일정 협상을 하면서도 추천을 요구했지만, 민주당이 거부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특별감찰관에 대해서도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과 협의해 추천할 계획임을 밝혔는데도 민주당은 마치 윤석열 정부가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가교육위원회 역시 문재인 정권에서 관련법이 제정됐지만, 민주당이 아직 위원 추천을 하지 않아 한 달 넘게 출범이 지연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82310403988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