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흔들리는 키움·추격하는 kt...뜨거운 3위 싸움 / YTN

2022-08-23 20 Dailymotion

SSG와 키움, LG의 3강 구도를 굳히는가 했던 프로야구 상위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키움이 부진에 빠지고 kt가 치고 올라오면서 뜨거운 3위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키움이 흔들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10경기 성적 2승 8패. <br /> <br />에이스 안우진의 등판에도 불구하고 5연패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kt는 '디펜딩 챔피언'의 저력을 보여주며 어느새 키움을 위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키움 마운드는 8월 평균자책점 최하위로 불안한 상황이지만, 선발진이 탄탄하게 버티는 kt는 에이스 고영표의 복귀까지 앞두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황재균 / kt 내야수 (지난 21일) : 뒤로 갈수록 뒷심이 좋아서 계속 치고 올라가는데 지금도 멀게만 느껴졌던 3위가 반 경기 앞으로 왔거든요. 한 경기, 한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면 더 높을 곳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으니까.] <br /> <br />타격왕 경쟁도 치열합니다. <br /> <br />선두 삼성 피렐라를 이대호와 이정후가 뒤쫓는 상황. <br /> <br />여기에 KIA 소크라테스와 나성범까지, 5위권에서 접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정규타석을 채우지 못한 선수들의 추격도 무섭습니다. <br /> <br />3할 5푼 타율을 기록 중인 NC 박건우와 LG 문성주는 꾸준히 출전한다면 타격왕 경쟁에 합류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YTN 이지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82317280144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