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식 홈페이지 : http://home.ebs.co.kr/ebshouse/main<br /> 이상하게 끌리는 집,<br /><br />사람들이 모여 소통으로 가득한 두 집을 소개합니다!<br /><br />서울 도심 한복판, 오래된 역사를 지닌 종로구 원서동.<br />창덕궁 후원을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는 집이 있다.<br />낡고 좁아 보이는 외관과 다르게 현대적인 느낌의 내부<br />오래된 천장과 벽을 뜯어내고, 벽난로와 주방을 직접 만들며<br />2주에 걸친 셀프 리모델링으로 현재의 집이 완성되었다.<br /><br />가리지 않은 듯 오묘하게 열린 외벽의 인천 루하우스<br />집 곳곳에 있는 야외 테라스와 천창이 집의 열린 느낌을 준다.<br />딸 루빈이의 ‘끌어모을 루 [?]’를 따서 지은 집의 이름은<br />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건축주의 마음이 담겼다.<br />평일은 디자인 회사, 일요일은 예배당으로 사용하며<br />무려 가정집·사무실·예배당, 3개의 역할을 하고 있다.<br /><br />사람들의 모이는 특별한 두 집을 탐구해 본다.<br /><br />건축탐구 집 <br />인스타그그램 https://instagram.com/ebs_zip<br />페이스북 https://www.facebook.com/ebszip<br /><br />당신은 어떤 집에 살고 있나요? 바쁜 하루의 삶을 뒤로 한 채 편히 쉴 수 있는 곳, <br /><br />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루를 장식하는 곳, 흩어졌던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곳,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곳, 내 아이들이 자랄 곳. <br /><br />시대에 따라 집의 모습은 바뀌어왔지만 ‘집은 곧, 내가 살고 있는 우주의 중심'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만은 변하지 않습니다. <br /><br />집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인다고도 합니다. 타인의 집을 들여다보는 일은 그래서 재밌습니다. <br /><br />'건축탐구 집'은 집과 사람,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.<br /><br />'건축탐구 집'과 함께 진정한 집의 의미를 찾아 떠나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