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 매체, 한중수교 30주년에 "사드가 가장 민감하고 중요"<br /><br />한중 수교 30주년인 오늘(24일) 중국 관영매체는 양국 관계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, 사드와 같은 민감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"한중 관계에서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사안은 사드 문제의 재부상"이라며 "일부 중국 전문가들은 양국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려면 사드 배치와 같은 문제는 피해야 한다고 믿는다"라는 기사를 냈습니다.<br /><br />또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외교위원회의 한팡밍 부주임은 "양국 관계는 상호 우려를 중시하고 제삼자를 겨냥하지 않고, 제삼자의 통제를 받지 말아야 한다"라는 글을 인민정협망에 올렸습니다.<br /><br />#사드 #한중_수교_30주년 #글로벌타임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