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룹 방탄소년단(BTS)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설이 재차 불거졌다. <br /> <br />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의 사진이 확산했다. <br /> <br /> 공개된 사진에는 뷔로 보이는 남성이 대기실에서 머리 스타일링을 받고 있다. 그 뒤에서 제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휴대전화를 들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. <br /> <br /> 누리꾼들은 여성이 입은 카디건과 휴대전화 케이스, 팔찌 등이 제니가 가지고 있는 제품과 같다는 점을 근거로 사진 속 여성을 제니라고 추측했다. 또 사진의 정확한 출처가 밝혀지지 않아 일부에서는 합성이라는 주장과, 제니의 비공개 SNS 계정 사진이 유출됐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. <br /> <br /> 남성이 입은 의상은 뷔가 지난 6월 명품 브랜드 ‘셀린느’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 당시 입었던 옷과 같다. <br /> <br />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. <br /> <br /> 이 가운데 뷔와 제니가 하루차이로 미국으로 출국해 뉴욕 데이트설까지 나왔다. <br /> <br /> 뷔가 오늘(24일) 화보 촬영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고, 제니도 블랙핑크 멤버들과 25일 미국으로 출국한다. <br /> <br />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일정에 대해 “블랙핑크는 25일 출국해 미국에서 ‘MTV VMAs’ 무대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96620?cloc=dailymotion</a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