젤렌스키, 독립기념일 맞아 "전쟁의 끝은 평화 아닌 승리"<br /><br /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제31주년 독립기념일인 오늘(24일) "우리에게 전쟁의 끝은 무엇인가. 전에는 평화라고 했지만 이제는 승리라고 답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사전 녹화된 연설 영상에 전투복을 입고 등장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"우리는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"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우크라이나가 1991년 옛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지 31년이 되는 오늘은 공교롭게도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 이후 6개월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.<br /><br />#우크라이나_전쟁 #젤렌스키 #우크라이나_독립기념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