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 연휴에도 요양 병원·시설 대면접촉면회 제한<br /><br />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요양병원, 요양시설에 대한 대면접촉 면회 제한 조치가 유지됩니다.<br /><br />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(24일) 오전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"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불가피한 점"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한 "학교 등교가 시작됐고, 추석연휴 등으로 이동과 접촉이 늘어날 수 있어 안심할 단계가 전혀 아니"라며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소아·청소년 고위험군의 접종 참여를 거듭 권고하고,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1만명을 대상으로 한 항체양성률 조사 결과를 9월중 도출하겠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추석연휴 방역 대책도 마련해 조만간 설명하겠다고도 했습니다.<br /><br />#한덕수 #중대본 #대면면회_제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