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6월 횡령사고가 확인된 강원도 강릉 새마을금고의 사고금액이 1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6월부터 이달 12일까지 해당 새마을금고에 대해 특별 검사한 결과 일부 직원이 횡령·배임한 돈이 148억 원가량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회는 해당 금고 전·현직 임직원 5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해당 금고 이용 고객의 피해가 없도록 인근 새마을금고와 합병하고 예금자 보호 준비금도 지원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82522174919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