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코로나19 사태와 고금리·고환율·고물가 등 3중고 위기 대응을 위해 소상공인에 58조 원 상당의 신규·대환 자금을 공급합니다. <br /> <br />중소벤처기업부는 어제(25일)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대환자금 8조7천억 원으로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고, 신규 자금 49조 원은 정상영업 회복과 재창업 수요 등에 활용하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초저금리 대출과 중저 신용자 특례보증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, 초저금리 대출 한도도 1천만 원에서 2천만∼3천만 원으로 상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전문가 진단과 경영 개선 자금 2천만 원을 지원하는 '폐업-채무조정-재도전 종합 패키지'도 마련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82604573340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