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일 등 13개국, 소형모듈원자로 활용 협력 선언<br /><br />한국과 미국, 일본 등 13개국은 미국 주도의 '소형모듈형원자로 기술의 책임 있는 사용을 위한 기초 인프라' 프로그램과 관련해 민간 핵원자로의 안전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선언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 국가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핵확산금지조약 평가회의 계기에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 성명을 채택해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성명에서 "파트너 국가들이 핵기술을 진전시키고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 대응 목표를 충족할 수 있도록 원자로 디자인을 혁신시킬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기존 원전의 100분의 1 수준의 크기의 소형모듈형원자로는 기존 원자로보다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#원전 #원자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