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아현·도림동 등 8곳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'<br /><br />서울 마포구 아현동과 영등포구 도림동 등에서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.<br /><br />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오늘(26일) 공공재개발 신규후보지 8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후보지에는 종로구 연건동, 중랑구 면목동, 은평구 응암동, 양천구 신월 5동 등도 포함됐습니다.<br /><br />국토부와 서울시는 이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서울 도심 내 약 1만 호 규모의 신축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LH와 SH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고, 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.<br /><br />#연건동 #면목동 #응암동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