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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군용열차 노렸다" 러, 소도시 기차역 폭격 인정…국제사회 맹비난

2022-08-26 2 Dailymotion

"군용열차 노렸다" 러, 소도시 기차역 폭격 인정…국제사회 맹비난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 날 벌어진 주택과 기차역에 대한 로켓 공격으로 민간인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.<br /><br />러시아가 사실상 자신들의 소행임을 인정했습니다.<br /><br />군용열차라서 공격을 가했다는 건데요.<br /><br />국제사회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포격으로 불에 탄 열차는 뼈대만 앙상하게 남았습니다.<br /><br />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이자 전쟁 6개월째를 맞은 현지시간 24일 로켓이 우크라이나 동부 소도시 차플리네 주택가와 기차역을 덮쳐 지금까지 25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추산됩니다.<br /><br />사망자 중에는 11살짜리 소년도 포함돼 있습니다.<br /><br />러시아는 뒤늦게 이번 공격 주체가 자신들임을 인정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군용열차가 목표물이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.<br /><br /> "돈바스 전선으로 향하던 우크라이나 예비군 200여 명이 숨지고 군용 장비 10개가 파괴됐습니다. 차플리네 기차역 군용열차를 이스칸데르 미사일이 직격했습니다. "<br /><br />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한 번도 민간인 희생의 책임을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.<br /><br />이번 공격이 있기 불과 수 시간 전 국방장관이 직접 우크라이나군 관련 목표물만 정밀 타격하고 있으며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전 속도 저하까지 감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유엔은 이 같은 러시아 측 행태에 "특히 우려스럽다"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<br /><br /> "지난 며칠간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발생한 공격에 대해 우리는 모든 당사자들이 국제 인도주의 법에 따른 의무를 존중하고, 민간인과 민간시설을 보호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."<br /><br />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의 이번 공격을 "잔혹 행위의 패턴"이라고 비판하고, "전 세계 동맹들과 함께 책임을 묻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 김지선입니다.<br /><br />#러시아 #우크라이나 #차플리네 #기차역 #민간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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