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도청 전·현직 공무원, 식당 주인 성추행 혐의 입건<br /><br />전남도청의 전·현직 공무원 2명이 식당 주인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.<br /><br />광주 서부 경찰서에 따르면 전남도청 간부급 공무원 50대 A씨와 도청 공무원 출신 정부 산하기관 지역 본부장 70대 B씨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지난달 19일 오후 광주 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여성 업주의 신체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A씨 등은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전남도청은 오늘(26일) A씨를 직위해제하고 특별조사를 진행 중입니다.<br /><br />#공무원 #전남도청 #성추행 #여성업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