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슴도치섬으로 알려진 전라북도 부안군 '위도'에서 3년 만에 흰색 상사화 축제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흰색 상사화가 활짝 핀 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위도상사화 달빛 축제는 오늘 토요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말일까지 계속됩니다. <br /> <br />해마다 이맘때쯤 꽃이 피는 위도상사화는 일반적인 붉은 상사화와 달리 꽃잎이 하얀 것이 특징인데 위도에서만 자생하는 희귀한 품종이라 '위도상사화'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82722492513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