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낮 12시 45분쯤 강원도 동해시 부곡동 영동선 묵호역 인근 두진 터널에서 50대 남성 1명이 달리던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숨진 남성은 사고 당시 터널 내부 철로 중앙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승객 130여 명을 태우고 강원 동해역에서 청량리로 향하던 영동선 KTX-이음 열차는 사고 수습을 위해 1시간가량 멈췄다가 운행을 재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 파악과 함께 철도 터널 내에 들어온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지환 (haj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82814333125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