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 군 당국이 내일부터 연합연습 '을지 자유의 방패', UFS 2부에 돌입합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는 2부 연습은 수도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역공격과 반격작전을 펼치는 시나리오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군은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사전 훈련인 위기관리연습을 한 데 이어 22일부터 26일까지 을지연습과 통합해 적 공격을 격퇴하고 수도권을 방어하는 내용의 UFS 1부 연습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UFS 기간에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지휘소연습(CPX)에 국한하지 않고 제대·기능별로 전술적 수준의 실전적인 연합 야외기동훈련(FTX)도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선전 매체들을 동원해 UFS를 '북침전쟁연습'이라고 주장하며 연일 비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82822071165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