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 마지막 휴일,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는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맑고 화창한 날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표정에는 이미 가을이 묻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안동준 기자가 이들의 표정을 담아봤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한강과 가장 가까운 다리인 '잠수교'. <br /> <br />주말을 맞아 '뚜벅이'들에게 축제의 장을 만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차량을 통제하고 공연과 먹거리를 준비해 보행자만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. <br /> <br />평소라면 차들이 오가는 잠수교에 푸드트럭과 벼룩시장이 들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추로스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한강을 코앞에서 구경하려는 시민들 발길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강을 바라보며 엽서에 색깔을 칠해 넣고,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과일 주스를 마시면 어느새 가을이 다가왔음을 느낍니다. <br /> <br />[백혜명 / 서울 서초동 : 오랜만에 날씨가 아주 좋고요. 어제부터 하늘에 구름 한 점 없고 굉장히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.] <br /> <br />선선한 날씨가 찾아오면서 사람들의 옷차림도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. <br /> <br />아빠와 함께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. <br /> <br />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도 긴 팔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[최수영 / 서울 자양동 : 9월이 다가와서 가족들이랑 산책하러 잠깐 나왔습니다. 숲길을 걸으면서 가을을 느낄 수 있고 또 가족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한 시간입니다.] <br /> <br />더위가 사라진 야외 공연장에도 가족 단위 사람들로 붐볐습니다. <br /> <br />한켠에 마련된 벼룩시장에서 알록달록 핀과 머리띠를 신중하게 골라보고, 카메라에 추억도 담습니다. <br /> <br />[엄지희 / 경기 하남시 덕풍동 : 많이 선선해져서 시원하잖아요. 놀기가 참 좋아서 좋고요. 또 음악도 있고 뛰어놀 공간도 훌륭해서 참 좋습니다.] <br /> <br />8월 마지막 휴일. <br /> <br />사람들의 표정과 옷차림에는 이미 가을이 스며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안동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동준 (eastj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82822142072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