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반격 작전' UFS 2부 돌입…북 도발 징후 추적·감시<br /><br />한미연합연습, UFS 2부 연습이 오늘(29일)부터 사흘간 시행됩니다.<br /><br />1부 연습이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수도권을 방어하는 내용에 집중했다면, 2부 연습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역공격과 반격 작전을 펼치는 내용으로 이어집니다.<br /><br />다만, 군 당국은 반격 목표지점이 북한 내 어느 곳인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회 현안 보고에서 "북한 군이 UFS에 대응해 근무를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"며 "한미 공조 하에 북한의 도발 징후를 면밀히 추적·감시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#UFS #한미연합연습 #반격작전 #이종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