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시아 제패한 U18 농구대표팀 '금의환향'<br /><br />22년만에 18세 이하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 정상에 오른 우리나라 대표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어제(30일) 귀국했습니다.<br /><br />우리대표팀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대회에서 2000년 말레이시아대회 이후 22년만에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준결승에서 '장신군단' 중국을 18년만에 꺾은 우리 대표팀은, 결승에선 숙적 일본을 77-73으로 눌렀습니다.<br /><br />가드 이주영은 대회 최우수 선수와 득점 1위에 올랐고, 이채형과 함께 대회 베스트 5에 선정됐습니다.<br /><br />#U18_농구대표팀 #우승트로피 #이주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