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 '위례신도시' 수사…김만배 수감 구치소 등 압수수색<br /><br />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오늘(31일) 오후 대장동 개발 의혹으로 재판 중인 주요 피고인들이 수감된 서울 구치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이들이 2013년 대장동 사업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한 위례신도시 개발사업과 관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구치소에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, 남욱 변호사,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수감 중입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위례신도시 사업과 관해 호반건설과 위례자산관리, 분양대행업체와 관련자 주거지 등 20여 곳도 압수수색했습니다.<br /><br />#남욱 #유동규 #구치소_압수수색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