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 "윤대통령 처가 수사 경찰 취임식 초청, 진상 밝혀야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취임식에 윤대통령의 처가 관련 수사를 담당한 경찰관이 초청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, 진상을 명백히 국민앞에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온라인 매체 '뉴스버스'는 윤 대통령 장모 최모씨 일가가 연루된 경기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수사 담당 A경위가 취임식에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"A경위 측은 청룡봉사상을 받아 초청됐다고 해명했지만, 함께 수상한 경찰관들은 연락받지 못했다"며 수상한 초청자들은 계속 늘어만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"확인이 어렵다"며 전체 초청자 명단은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#민주당 #취임식 #윤대통령 처가 #경찰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