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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'위례신도시 의혹' 시공사 등 20여 곳 동시 압수수색 / YTN

2022-08-31 60 Dailymotion

검찰이 지난 2013년부터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진행한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어제(31일) 오전부터 부패방지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법상 뇌물 등 혐의로 위례신도시 A2-8블록 개발사업과 관련해 20여 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압수수색 대상에는 위례신도시를 시공한 호반건설과 위례자산관리, 분양대행업체와 관련자 주거지 등이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또,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위례신도시 개발에도 관여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, 남욱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가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 수용 거실도 압수수색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은 지난 2013년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도해 경기도 성남시 창곡동에 천백여 가구를 조성한 사업으로,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사업자들도 개발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철희 (woo7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90101283355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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