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·달러 환율, 13년여 만에 1,360원 돌파<br /><br />원·달러 환율이 13년 5개월여 만에 1,360원대를 돌파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외환시장에서 오늘(2일)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(1일) 종가보다 7.7원 오른 달러당 1,362.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<br /><br />종가 기준으로는 2009년 4월 1일 이후 가장 높았고, 장중 1,363.0원까지 뛰며 고가 기준으로는 2009년 4월 이후 13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#외환시장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