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것과 관련해 형사 사건은 언론 보도를 통해 보는데 기사를 꼼꼼하게 읽을 시간도 없었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어제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이재명 대표가 소환 통지를 받은 것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지금 대통령으로서 경제와 민생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발언은 대통령실 차원의 개입이나 하명 수사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검찰은 백현동 특혜 의혹 등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당한 이재명 대표에게 오는 6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0300480294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