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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BTS 병역특례' 다시 수면 위...정치권 논의 '잰걸음' / YTN

2022-09-04 34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박상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성훈 변호사,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와이드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아이돌 방탄소년단, BTS의 병역 문제가퇴근에 또다시 정치권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국방부가 여론조사를 언급했다가 다시 철회하면서 논쟁적 이슈로 자리 잡았습니다.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,김성훈 변호사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큰 틀에서 문화예술인들의 특례지만 사실상 BTS의 병역 특례 논의로 좁혀지고 있는데 최근에 BTS는 가만히 있는데 정치권에서 관련 언급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. 뭐라고 얘기했는지 듣고서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연예인을 비롯해서 문화예술인의 병역 문제는 꾸준히 제기돼 왔던 이슈입니다. 그런데 대중문화계에서 나오기보다는 지금 정치권에서 계속 이 문제가 확산하고 있는 거죠? <br /> <br />[김헌식] <br />그렇습니다. 원래 대중문화계는 조용합니다. 힘이 없거든요. 어쨌든 병역이 특례든 아니면 대체복무든 간에 법안이나 시행령을 손보려면 국회나 정부에서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계속 이슈가 나오고 있는데 사실 흐름들을 보면 최근에 독특한 게 두 가지가 있어요. 하나는 당장 급하다는 말이 아까 나왔는데 진이 12월까지만 연기가 되고 그 이후에 복무를 해야 되거든요. <br /> <br /> <br />입영을 연기했으니까요, 한 번. <br /> <br />[김헌식] <br />그러니까 입영 연기에관련된 이슈가 있다가 이제 다시 또 어떻게 할 거냐라는 이슈가 나왔고 또 최근에 경제성을 굉장히 많이 부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지금 부산세계엑스포 유치 관련해서 홍보 대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경제적인 부분을 강조하면서 예를 들면 활동을 안 하게 되면 경제적 효과가 얼마나 손해보는지 아느냐, 이런 논리들을 오히려 정치인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사실 이런 정치권의 이야기들이 과연 팬들이나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정말 좋아할지는 물음표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예술계에서 정치권이 왜 저렇게 먼저 앞장서서 소리를 내고 있다고 보세요? <br /> <br />[김헌식] <br />일단 정치권하고 팬들하고 따로 분리돼서 생각을 해야 됩니다. 일단 경영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0416350331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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