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체육관광부 유튜브 채널이 해킹당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문체부가 관리하는 '대한민국 정부' 유튜브 채널이 해킹당했다가 4시간 만에 복구된 사건의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유튜브 채널은 어제(3일) 새벽 '스페이스엑스 인베스트'라는 이름으로 바뀐 뒤 미국 전기차업체 '테슬라'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의 인터뷰 영상을 방송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최근 한국관광공사와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채널이 해킹된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90422245641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