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은 추석 연휴를 전후로 모바일 상품권 등 명절 관련 상품 판매를 빙자한 인터넷 사기 피해와 택배 배송을 가장한 스미싱 피해 발생 우려가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남부경찰청은 명절 전후로 일어난 인터넷 사기 품목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 상품권, 전자제품 판매 사기 피해가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부천소사경찰서는 모바일 상품권을 싸게 판다며 66명으로부터 천18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피의자 1명을 지난 4월 구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인터넷 거래 시 안전 거래사이트나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'사이버캅'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고, 거래 상대방이 보내는 안전거래사이트는 가짜일 수 있어 잘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명절 전후로 택배 배송을 가장한 문자에 악성코드가 설치되는 링크를 보내는 스미싱 사기도 많이 발생하는 만큼 출처가 불분명한 연락처로 오는 링크는 절대 누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린 (khr08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90422314351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