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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건물 붕괴 시킬 위력"…태풍 시속 216㎞ 강풍 동반

2022-09-04 1 Dailymotion

"건물 붕괴 시킬 위력"…태풍 시속 216㎞ 강풍 동반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11호 태풍 '힌남노'는 많은 비와 함께 매우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태풍 중심과 가까운 제주와 영남지역에는 시속 200km가 넘는 기록적인 돌풍이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.<br /><br />이번 태풍이 몰고오는 강풍의 위력을 이승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골프연습장 전체가 폭삭 주저 앉았습니다.<br /><br />비닐하우스는 심하게 뜯겨나갔고, 논은 말 그대로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.<br /><br />태풍이 몰고 온 강풍의 위력입니다.<br /><br />초속 20m를 넘는 바람이 불면 사람이 가만히 서 있기가 힘들고, 간판이 떨어져 나갈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바람이 초속 30m를 넘어가면 기왓장이 날아가고, 가로수는 물론 전신주도 쓰러집니다.<br /><br />초속 40~50m의 강풍은 달리는 기차를 전복시킬 수 있고, 큰 바위도 날릴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태풍은 진행 방향의 왼쪽보다는 오른쪽 반경에 비바람이 집중되는 특징을 보이지만, 가장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은 태풍의 눈이 위치한 중심부입니다.<br /><br />태풍 경로와 가까운 제주와 영남지방에는 최대 초속 60m의 매우 위력적인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.<br /><br /> "시속으로 따졌을 때 190~200km에 육박하는 굉장히 강한 바람입니다. 모든 시설물들이 강풍에 의해서 쓸려갈 가능성이 높은 강한 수준의 바람입니다."<br /><br />태풍에 동반된 강풍은 유리창 파손과 시설물 붕괴뿐 아니라 인명 피해를 입힐 수 있는 2차 사고를 유발하는 만큼,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.<br /><br />전문가들은 태풍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안전한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.<br /><br />#태풍 #힌남노 #기록적강풍 #초속60m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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