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강제동원' 해법 모색 민관협의회 오늘 4차 회의<br /><br />일제 강제징용 피해 배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한 민관협의회 네 번째 회의가 오늘(5일) 조현동 외교부 1차관 주재로 외교부 서울청사에서 열립니다.<br /><br />피해자 측은 외교부가 상의 없이 대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한 점을 문제 삼아 지난달 3차 회의부터 전원 불참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정부안 도출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외교부는 피해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입장입니다.<br /><br />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 2일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강제동원 피해자 이춘식 할아버지와 양금덕 할머니를 찾아, 정부의 문제 해결 노력을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#민관협의회 #강제징용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