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희근 경찰청장이 오늘(5일) 전국 경찰지휘관 화상회의를 소집해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태풍 '힌남노' 대응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청장은 모든 지휘관이 현장에서 상황을 직접 판단하고 지휘해달라면서 필요하면 비상근무 발령 단계를 상향하고 경찰부대와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태풍으로 도로 침수, 산사태, 사면붕괴가 우려될 경우 주민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과감히 교통을 통제하고, 지자체·소방과 협력해 주민대피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전국 경찰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이 임박하면서 어제(4일) 오후 6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린 (khr08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90509014282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