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, 태풍 힌남노 북상에 용산서 철야 비상근무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태풍 '힌남노' 대응을 위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밤샘 비상근무를 합니다.<br /><br />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(5일) 오후 브리핑에서 "힌남노가 내일 새벽 한반도 상륙할 것으로 알려진 만큼, 윤 대통령은 오늘과 내일 대통령실에 있으면서 상황을 보고받을 예정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윤 대통령은 오전 출근길 문답에서 "전국이 역대급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 안에 들어왔다"며"정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퇴근하지 않고 상황을 보고 받을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"오늘은 제가 비상대기를 할 생각"이라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#윤석열 #힌남노 #비상대기 #밤샘근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